[한경닷컴 게임톡]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SF 웹게임 '은하대전'에서 신규 서버 ‘제라’를 오픈 한다고 14일 밝혔다.

일본 엔터크루즈(대표 김명균)에서 개발한 SF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은하대전'은 총 81종의 전함과 5종족의 사령관이 있으며, 각 전함의 특성과 배열 및 사령관의 스킬 등에 따라 이용자들의 다양한 전술이 가능하다.

'은하대전'은 SF 장르라는 소재의 신선함과 수준 높은 게임의 완성도, 유저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신규 서버 ’제라’를 추가하게 되었으며, 이번 서버 오픈을 기념해 행성 점령, 신규 대원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

먼저, 신규 서버에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하면 ‘초보자 선물 상자’가 주어지고, ‘행성 점령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어 G코인을 지급받는다. 또한 ‘행성 점령 이벤트’의 단계별 미션을 완료하면 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스타워즈 레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스마트폰 전략 RPG '워크라이시스'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대전'과 제휴 이벤트도 진행된다. '워크라이시스', '삼국대전'을 즐기는 유저들이 '은하대전' 캐릭터만 생성하면 선착순 1,500명에게 포인트를 지급한다.

지난 3월 19일에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은하대전'은 ‘제1차 우주전쟁’ 이후 독재자로 군림한 '드바스'에 맞서 '마스터(유저)'가 세력을 키우며 우주를 정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서버 오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w.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lipgay10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