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19일부터 공개 서비스 실시

[게임톡] 네오위즈게임즈의 첫 번째 웹 브라우저 게임 '은하대전'이 공개 서비스(OBT)에 들어간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일본 엔터크루즈(대표 김명균)에서 개발한 SF장르 웹게임 <은하대전>을 자사 게임 포털 피망을 통해 오는 19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은하대전'은 별도의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되는 플래시 기반의 SF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제1차 대 우주 전쟁’ 후 생존한 마스터로서 자신의 세력을 키우며 우주를 정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전함의 특성 ▲사령관의 스킬 ▲전함 배열의 조합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유저들간 대전을 펼칠 수 있는 PvP를 통해 전투 훈장 및 명성 약탈이 가능하다. 또한 사령관 커스터마이징과 합성 등의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사령관을 만드는 컨텐츠도 즐길 수 있다.

박영호 네오위즈게임즈 게임사업 본부장은 “ 은하대전은 지난 2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및 기본적인 게임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바 있다”며 “더욱 완성도 높은 <은하대전>을 오는 3월 19일 공개 서비스를 통해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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