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게임 플레이 환경과 향상된 서비스를 위해 서버 통합 결정”

㈜넥슨(대표 서민)은 20일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XE(eXtreme Edition)’ 서버와 ‘프리미어’ 서버 통합 계획을 공개했다.

4월 24일 예정인 서버 통합은 마영전의 모토인 ‘액션 프리미엄’의 취지를 높이는 차원에서 계획 됐다. 단일 서버로 변경되는 프리미어 서버에는 XE 서버의 캐릭터 정보, 획득 타이틀, 스킬, 아이템 등 모든 플레이 기록이 이전된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개발을 총괄하는 임덕빈 디렉터는 “원활한 게임 플레이 환경과 향상된 서비스를 위해 서버 통합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프리미엄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개편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서버 통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eroe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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