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편의성 배려, 다양한 플레이모드와 RPG에 최적화된 조작법 제공

진정한 파티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RPG가 등장했다.

스마트폰 RPG의 명가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액션 파티 RPG ‘마이 몬스터파티(My Monster Party)’를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이 몬스터파티는 탱커, 딜러, 힐러, 유틸의 직업을 선택해 역할에 맞춰 던전 탐험은 물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파티 중심의 RPG이다.

유저들은 취향에 맞게 수동 모드, 오토모드, 터치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RPG의 조작에 최적화된 플레이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반 던전과 레이드 및 PvP 랭킹 등 다양한 게임모드가 있으며, 미션, 업적, 알바 등 다양한 콘텐츠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알바 시스템은 여유 파티원을 이용하여 골드를 지속적으로 획득 할 수 있어 유료 결제에 부담을 느끼는 유저들에게 좀더 유익하게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마이 몬스터파티는 향후 월드보스 모드와 채팅기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여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켜줄 계획이다.

바이코어 박지수 대표는 “기존 RPG와는 달리 파티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마이 몬스터파티만의 색다른 재미를 보다 많은 유저들이 느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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