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편의 전체 UI 개선, 캐릭터 2종 추가 등 대폭 업데이트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간판 글로벌 흥행 소셜 게임 ‘피싱마스터’(해외 서비스 명 ‘FISHING SUPERSTARS’)’ 시즌2를 20일 오픈했다.
2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을 사로잡아 온 낚시 소재의 글로벌 히트 스마트폰 게임으로서 전 세계 흥행 세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나선 것이라 주목된다.

게임빌은 이번 시즌2를 앞두고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우선 유저 편의 중심으로 전체 UI를 개선하고, 캐릭터 2종도 추가했다. 인벤토리도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키고, 친구 소식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 등 대폭 업데이트를 마쳤다.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인 ‘피싱마스터’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 실제 낚시와 매우 흡사하게 구현함과 동시에 틸트 기능을 이용해서 찌를 던지는 조작법과 각 물고기의 종류와 상태,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해오는 모바일 특유의 ‘손맛’을 강점으로 글로벌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이 게임은 현재 25개 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 장르 매출에서 Top 10을 고수하고 있으며, 특히 대만에서는 장르 매출 No. 1을 차지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빌은 이 게임의 인기 요인으로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전 세계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꼽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의 의견 수렴 및 개발과 서비스 노하우가 더해진 피싱마스터 시즌2는 이번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이어 이달 중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오픈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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