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들의 재미와 편의를 증대하기 위한 노력, 조만간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052770)이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천만의 용병 for AfreecaTV’에서 이용자들의 호응에 감사하는 깜짝 업데이트를 16일 실시한다.

우선 '시스터 M 스페셜' 던전의 가장 어려운 등급이었던 '챔피온'보다 더 높은 난이도의 '익스트림' 스테이지를 추가 오픈한다. 23일까지 매일 2회 특정 시간에만 운영되는 이벤트 던전으로 기존보다 난이도는 높으나 그만큼 보상이 커 이용자들의 도전 의지를 불러 일으킨다.

지난 12월 24일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던 '보스레이드'도 오는 17일 중 다시 한번 진행된다. '보스레이드'는 1시간 동안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려야 하는 컨텐츠로 1에서 99레벨까지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골라 입장할 수 있다.

이용자간 대결 순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콜로세움'의 보상 아이템도 강화된다. '콜로세움' 역시 자신의 레벨에 맞춰 입장할 수 있으며, 랭킹에 따라 최대 '6성 네임드 소환석' 등 대박 아이템을 증정한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이번 실시하는 게임 속 컨텐츠를 이용한 게릴라성 이벤트와 같이 천만의 용병에서는 게임의 재미와 편의를 증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있으며 조만간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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