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몽, 위연, 장합, 육손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력전 펼쳐져

온라인게임 서비스업체 ㈜조은게임(대표 유병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삼국지 전략시뮬레이션 ‘삼국세력전’의 ‘영광의 전장으로’ 서버를 12월 1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영광의 전장’은 단순한 새로운 서버의 시작이 아니라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서버이다.

지난 9월 9일 서비스를 시작한 '삼국세력전'은 1서버 '정의의 전장으로'와 2서버 '명예의 전장으로'를 통하여 '진짜 삼국지 같은 삼국지게임'이라는 느낌을 유저들에게 확실히 각인 시켰으며, 꾸준하게 유저 친화적인 운영과 과금정책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겁게 게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유저들에게 전략과 전술로 승리하는 재미를 제공 해왔다. 오픈 이후로 꾸준하게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진정한 삼국지 게임”, “매 서버마다 꼭 다시하게 되는 마력의 게임”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세번째 서버 “영광의 전장으로”를 오픈 하였다. 3서버 또한 데이터가 모두 초기화되어 신규 유저들도 기존 유저와 별반 차이 없이 평등하게 시작할 수 있다.

3서버 ‘영광의 전장으로’는 삼국지 연의에서 아쉽게 사망하거나, 모략으로 사망한 여몽, 위연, 장합, 육손을 중심으로 한 세력전이 펼처진다. 각 세력마다 특색있는 세력기술과 시작 지점의 차이를 이용하여 해당 세력만의 전략과 전술을 구성할 수 있으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무작위 세력 선택시 보상을 높이는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하였다.

한편 ‘삼국세력전’은 제 3서버 ‘영광의 전장으로’의 오픈을 기념해 게임 내 각종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은게임의 유병현 대표는 “삼국세력전의 1서버와 2서버를 플레이 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리며, 3서버에서는 좀 더 전략적이고 전술적인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삼국세력전'의 게임 및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세력전' 공식 홈페이지(www.3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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