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6개국 유저들, 평점 4.5(캐나다 기준) 등 높은 만족감 표현

▲ 컴투스의 세번째 SNG '매직트리' 포스터
[게임톡]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가 지난 13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선출시 했던 모바일 SNG '매직트리'가 해외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글로벌 출시 이후 흥행 가능성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매직트리'의 선출시는 4월초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정식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안정성 검토 및 유저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13일 캐나다 등 5개 국가에 출시된 후 기대 이상의 높은 관심 속에 22일 대만에 추가 출시 되는 등 해외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선출시를 통해 미리 게임을 접한 해외 유저들은 아이튠즈 게임 리뷰 공간을 통해 'Addicting! Great graphics’ (ID:Nerdi0), ‘I love the game. It’s so cute! (ID: Rhaplanca), ‘Cute characters and I love how you can play at your own pace’(ID: Vysi) 등 다양한 감상을 남기며, '매직트리'의 귀여운 그래픽과 소셜 요소에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매직트리'는 유저가 자신의 아바타 캐릭터를 생성한 후 게임 속 마법의 나무(매직트리) 위 자신만의 공간에서 마을을 꾸미고 가꿔가는 구성으로, 컴투스가 선보이는 SNG로는 처음으로 유니티 3D 엔진을 도입해 부드럽고 아기자기한 3D 그래픽으로 게임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유저의 캐릭터가 친구 마을을 방문해 친구의 나무나 곡식들을 대신 가꾸고, 불필요한 나무를 베거나 맹수를 쫓는 등 마을 관리를 대신해 줄 수도 있어 소셜 요소 역시 한층 강화되었다.

컴투스는 '매직트리'가 선출시 된 대부분의 국가에서 아이튠즈 내 유저평 4.5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고, 특히 대만에서 만점인 5점을 받으며 무료 게임 인기 순위 39위, 게임 매출순위 56위까지 빠르게 올라가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국내외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타이니팜'과 '더비데이즈'에 이어 컴투스의 또다른 SNG 성공신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직트리’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후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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