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 실시

▲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 실시하는 '리프트'
[게임톡] CJ E&M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블록버스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프트’가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CBT) 참가자를 금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 동안 실시되며,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형으로 진행된다.

2012 최고의 기대작 ‘리프트’의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금일(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rift.netmarble.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차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캐릭터의 정보 초기화 없이 게임을 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 참가자는 게임을 1레벨부터 39레벨까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들보다 먼저 공개서비스(OBT)를 체험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아시아 최초 테스트를 진행한 ‘리프트’는 많은 이용자로부터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현지화에 대해 큰 호응을 얻으며 합격점을 받았다.

또한, 총 7천 명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 1차 테스트에서는 제한된 플레이 시간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참여율 89% △1인당 일 평균 플레이 타임 220분을 기록했으며,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플레이 시간을 연장하는 등 ‘리프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용자들은 게임 홈페이지게시판을 통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오랜만에 게임을 제대로 즐겼다”, “이미 해외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어, 완성도 높은 게임성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게임의 안정적인 서버와 운영에 감동했다”는 등 ‘리프트’의 재미에 푹 빠졌음을 알렸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용자들이 역동적인 리프트 침공 시스템, 자유도 높은 소울 시스템, 저 레벨부터 즐길 수 있는 전장 등 ‘리프트’의 독자적인 콘텐츠를 활발히 즐기는 모습을 보니, ‘리프트’가 한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이번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를 통해 보다 디테일 한 운영을 선보여,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테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프트’ 홈페이지 (rift.netmarble.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프트’는 개발기간만 5년, 총 5,000만 달러(550억 원)를 투자한 판타지 MMORPG로, 지난해 북미와 프랑스, 독일, 영국 등의 유럽지역에서 ‘올해의 게임상’을 휩쓸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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