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에서 ‘무기 전문화’ 콘텐츠 업데이트 및 ‘더블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는 기존 ‘무기 숙련도’ 시스템을 ‘무기 전문화’로 개편했다. 이용자가 무기별로 쌓아온 ‘무기 숙련도’ 레벨이 ‘무기 전문화’ 포인트로 전환된다. ‘무기 전문화’는 각 무기별로 최대 200 포인트까지 올릴 수 있다.
이용자는 무기별로 공격과 방어, 보조, 전술 등 4종의 카테고리에서 ‘전문화 노드’를 활성화해 ‘무기 전문화’ 능력치와 효과를 성장시킬 수 있다. 조건에 따라 일반, 고급, 희귀, 영웅 등 더욱 높은 등급의 ‘전문화 노드’도 선택 가능하다.
‘무기 전문화’ 합산 점수에 따라 고급, 희귀, 영웅 등급의 ‘통합 전문화 스킬’이 추가로 개방된다. 이용자는 모든 무기에 적용되는 최대 4종의 ‘통합 전문화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무기 전문화’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유튜브 채널의 소개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TL은 2월 5일까지 새해 ‘더블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도전 차원진과 1~3성 협력 던전을 완료해 보상 상자를 2개 소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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