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가 북미∙유럽 지역에서 10월 플레이스테이션 무료 게임 중 최다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 따르면, TL은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지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게임으로 꼽혔다.
엔씨는 글로벌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서 TL을 서비스하고 있다. PC 스팀과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 및 엑스박스 시리즈 S|X를 지원한다.
글로벌 이용자는 서비스 첫 한 달 동안 계정 수 453만, 플레이 타임 1억 3308만 시간, PvP 8517만 회 등을 기록했다. 11월 17일에는 TL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이 최초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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