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 발매를 기념해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 팝업 스토어'를 개장했다.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 팝업 스토어는 홍대입구 AK플라자 5층 애니메이트에 마련됐다. 2월 29일부터 3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아크릴 스탠드와 파우치, 포스터, 캐릭터 피규어 등 파이널 판타지7 관련 굿즈를 판매한다.
개장 첫 날인 29일 오후 12시에는 하마구치 나오키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 디렉터의 사인회가 열렸다. 사인회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추첨된 약 100명의 팬들이 참여해 하마구치 디렉터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팝업 스토어가 위치한 애니메이트 블루홀은 이른 시각부터 파이널 판타지7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팬들로 북적였다. 팝업 스토어 내부는 판매 중인 굿즈와 피규어 전시,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 체험 존,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팝업 스토어에서 3만원 이상의 굿즈를 구매한 경우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 쇼핑백을, 1만원 단위로 11종의 랜덤 브로마이드 중 1장을 받을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 출시 첫 날, 들뜸과 설렘으로 가득한 팝업 스토어 풍경을 게임톡이 사진으로 담아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