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가 크로스플랫폼 오픈 베타 테스트 하루만에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12만8200명을 넘겼고, 최다 플레이 게임 5위에 등극했다고 27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2차 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 성능, 움직임 등을 한층 개선한 점과 파괴적이고 다변하는 전장을 원활하게 경험할 수 있는 최적화 수준에 호평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테스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맵 ‘스카이웨이 스타디움’과 네 팀이 ‘코인’을 빠르게 모아야 하는 신규 모드 ‘뱅크 잇’의 인기가 높다고 덧붙였다.
크로스플랫폼 테스트는 11월 5일까지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5, XBOX 시리즈 XlS에서 진행한다. 누구든 사전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한편, ‘더 파이널스’는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이다. 파괴 가능하고 다변하는 전장에서 속도감 넘치는 슈팅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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