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를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전세계 유명 프로듀서가 디제잉을 하며 음향, 영상 및 특수효과를 통해 즉석에서 프로듀싱을 하는 EDM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금까지 저스티스(Justice), 아비치(Avicii), 펜듈럼(Pendulum), 앨런워커(Alan Walker),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무라마사(Mura Masa), 보이즈 노이즈(Boys Noize), 마데온(Madeon) 등 EDM씬에서 가장 핫한 디제이/프로듀서들이 내한 공연을 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7년 이후에는 매년 평균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에 EDM 페스티벌을 대중적으로 알린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는 해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급 12팀 이상과 국내 아티스트 30여팀이 참여한다.
아프리카TV의 유저들은 다양한 각도의 멀티캠을 통해 생중계되는 현장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공연을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채팅 기능도 제공돼 페스티벌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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