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키즈토큰을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해요.”
블록체인 기반 슈퍼키즈 플랫폼인 키즈(KIDS) 토큰이 한국시간 5월 5일 오후 3시 싱가포르 소재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LBANK)에 상장된다고 29일 밝혔다.
엘뱅크는 2015년 설립된 글로벌가상화폐 거래소다.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이용자와 650만 명이 넘는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0위권을 유지하는 글로벌 거래소이다.
슈퍼키즈(Super Kids) 프로젝트는 전 세계 약 19.7억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체 발달과 체력 측정 등 아이들의 기초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보고, 듣고, 만지는 놀이+체험을 통해 학습능력, 부적응심리, 행동심리의 바른 성장을 돕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전국 16개의 대형 키즈 테마파크를 운영 중이다. 신규브랜드인 키멍(펫파크)을 런칭하여 오는 8월 서울 목동에 대형 도그파크로 문을 연다.
슈퍼키즈는 이외에도 롯데관광, 티켓수다, 대형백화점과 유통사 등 대형 협력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고객스왑, 공동마케팅, 해외진출 등 생태계 확장과 더불어 공동상품개발, 공동판매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편 협력사인 티켓수다에서는 슈퍼키즈의 엘뱅크상장을 축하하며 상장 특가이벤트를 4월30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닥터밸런스, 리틀마운틴을 포함한 각종 전시, 공연, 연극, 숙박, 레저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를 하는 등 여러 상품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슈퍼키즈 커뮤니티에서는 축하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
슈퍼키즈의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추후 2~3곳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과 더불어 국내 원화마켓까지 상장이 계획되어 있으며, 플랫폼의 지속적 성장과 생태계 확장을 위해 여러 기업의 업무협약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