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BlockChain)-메타버스(Metaverse)-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등 암호화폐를 알아야 요즘 ‘부자 아빠’라고 강조하는 책이 나왔다. 

2009년 1월 블록체인 기술로 무장한 첫 번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온 지 이제 10여년이 지났다. 최근에는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크립토에셋 등 실질적인 자산으로 간주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블록체인으로 재테크하는 ‘블테크’라는 말이 도래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김창인 이우와데이터센터 대표이사가 집필한 ‘블록체인으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자본시장처럼 안정된 암호화폐 시장 도래를 기다리며 이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책이다. 

지난달 말 출판사 에이비비(ABB)에서 발간한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 암호화폐와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데이터 주권 시대를 다룬 항목에서는 빅데이터, DID, AI(인공지능) 등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면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파일코인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을 통한 다양한 재테크 방법도 안내한다. 블록체인과 재테크를 합성한 단어인 ‘블테크’로는 △가치투자 △트레이딩 △채굴 △신생코인 엔젤 투자 등을 꼽았다.

저자는 “블록체인 기술 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자산에 대한 투자는 기존 자산에 대한 투자와 연관지어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블록체인으로 재테크하는 ‘블테크’ 시대가 도래했다"며 "안정된 가상자산 시장을 대비하여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록체인으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김창인 대표는 현재 이우와데이터센터 대표이사, 화성글로벌홀딩스 대표이사, 애니챗 전무이사, 램프 하우징 대표이사, 유지에스 부사장, (사)지역정책개발연구원중앙회 자문위원, 블록체인캐피탈리스트 3기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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