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판타지 오리진’ PC 버전을 독점 출시하며, 금주의 무료 게임으로 ‘인 사운드 마인드’를 24일까지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독점 출시하는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PC 버전은 스퀘어 에닉스와 ‘인왕’,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팀 닌자가 공동 개발한 작품으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외전 격인 액션 RPG다.
어둠에 지배된 코넬리아를 무대로 크리스털의 빛을 되찾기 위해 주인공 잭은 동료 애시, 제드와 함께 다양한 던전에 도전하게 된다. 다채로운 액션을 구사하고 격전을 벌이며 적을 처치하는 본격적인 액션 파트는 물론, 여러 가지의 직업과 무기로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육성하는 RPG적 요소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난이도 설정 등을 통해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4월 18일까지 구매할 시 무기 ‘리벨리온’이 조기 구매 특전으로 제공된다.
금주 무료 게임인 ‘인 사운드 마인드’는 1인칭 심리 호러 게임으로, 컬트 클래식 ‘나이트메어 하우스 2’ 개발자들의 신작이다. 이스라엘 출신의 유튜브 뮤지션 더 리빙 툼스톤(The Living Tombstone)이 작곡한 오리지널 음악과 함께 복잡한 퍼즐을 풀고, 독특한 보스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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