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 IP를 활용해 제작한 애니메이션 ‘아케인(ARCANE)’을 주제로 6명의 현대 미술 작가와 함께 예술 작품으로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아케인’ 속 캐릭터와 세계관에 대한 다양한 요소를 담아낸 작품을 통해 ‘아케인’의 스토리와 분위기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작품은 ‘아케인’ 스토리를 ▲성장 ▲대립 ▲갈등 ▲분노 ▲연결 등 다섯 가지의 키워드를 주제로 한다. 권오상, 지용호, 최문석, Phil Moon(필문), 조윤진, 유현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다섯 명의 작가들이 총 12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작품은 ‘리그 오브 레전드’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이달 29일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전시한다. 전시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열리며 아케인의 첫 선과 글로벌 프리미어 행사가 열리는 11월 7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