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FT의 표준 ‘K-NFT’를 개발하고 있는 아이템버스(itemVerse)가 지난 10년동안 좋은 작가들과 관계를 맺으며 꾸준히 발전해온 온라인 미술 플랫폼 ‘아트앤에디션’을 통해 팝아티스트 최나리 작가의 NFT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최나리 작가는 2011년 이랜드문화재단 1회 당선을 통해 이랜드 갤러리와 인연을 맺었고, 2015년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서양화가 분야 최고의 젊은 작가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외에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젊은 작가들 중 드러내고자 하는 주제 및 표현양식이 현대사회의 트렌드를 잘 표현하고 있어 많은 갤러리와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작가다.
최나리 작가는 ‘Light My Fire 3.’, ‘A tiger has no word’ 작품을NFT화 하여 오프라인 미술작품 및 디지털 NFT 미술작품을 아이템버스 NFT마켓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아이템버스는 (사)한국웹툰산업협회, (사)가상현실콘텐츠산업협회, (사)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사)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등과 협약을 맺고 디지털 콘텐츠 NFT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게임 NFT는 해외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 8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에서 NFT마켓 사업발표회 및 (사)한국여성캐릭터협회와 함께 제휴를 맺을 다양한 캐릭터 NFT 사업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아이템버스 일본지사와 동남아지사 설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