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NFT의 표준 ‘K-NFT’를 개발하고 있는 초대형 블록체인프로젝트 ‘아이템버스(itemVerse)’가 한국 스타IP 플랫폼인 쉐어타임즈코리아와 NFT 업무 제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국 쉐어타임즈 국내 수권사인 쉐어타임즈코리아는 한-중 스타들 및 유명 IP(지적재산권) 판권 관련 비즈니스가 주된 사업인 기업이다.
중국 쉐어타임즈는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중국 최초로 중국 연예인 IP 판권 개발과 운영 사업 모델을 개발하였다. 파트너로 임천, 유도, 진하, 도해도, 임갱신, 유선등 6명의 톱 연예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유명 연예인 700여명의 IP를 확보하고 있는 중국 내 최대 스타IP 플랫폼이다.
기업 브랜드 캐릭터화, 지식재산권, 인터넷 콘텐츠 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수백명의 스타와 연예인이 포함된 슈퍼 영웅”星(성)迷(미)宇(우)宙(주)”세계관을 구축하여 게임, 동영상, 애니메이션, 오디오북, 오프라인 카드와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에 접목하여 제품화하고 콘텐츠화하여 유통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이템버스는 쉐어타임즈코리아가 확보한 유명 IP 등을 활용하여 블록체인게임, NFT 동영상 및 애니메이션과 NFT 카드 등을 선보일 수 있도록 쉐어타임즈코리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템버스 ㈜아티프렌즈의 사슬 엔진을 활용하여 아이템버스 메인넷을 구축하였고 K-NFT, 익스플로러, 콘솔, NFT 지갑, NFT 마켓, SDK 등을 곧 상용화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인 텔콤셀 앱마켓 게임에 아이템버스 플랫폼이 적용될 예정으로 일본 NFT 표준인 옥토패스와도 연동될 예정이다.
또한 자체 NFT 마켓 (ERC721과 K-NFT 모두가 통용 가능한)을 위해 ‘철권’ 세계랭킹 1위 무릅의 NFT의 NFT사업권, ‘철권’ 세계랭킹 1위 무릎의 NFT, ‘로보트 태권 V’ 김청기 감독, 차세대 아티스트 정우재 작가의 NFT 사업권을 확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