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PC 웹게임 ‘뮤 이그니션2(MU IGNITION2)’  다섯 번째 신규 클래스 ‘ 로우랜서’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웹젠은 6월 17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를 게임에 적용했다. 웹젠은 지난 6월 3일에 신규 클래스 그로우랜서의 출시를 알리고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회원들에게는 다이아와 보석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그로우랜서는 MMORPG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세 가지 핵심적 특징인 공격(딜러), 방어(탱커), 지원(힐러)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클래스로 효과적인 단독 사냥이 가능하다. 또한 파티원들과의 협동시에도 적절하게 활용하면 전투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젠은 신규 클래스 출시와 함께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했다. 천사 메뉴에 ‘천사의 환영’, 영혼무기 메뉴에 ‘만신’ 영혼 소환 기능이 추가돼 캐릭터의 능력치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다. ‘천사의 환영’은 3개 캐릭터가 마스터 400레벨을 달성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만신’은 3개 캐릭터의 마스터 1차 50레벨을 달성하면 잠금이 해제된다.
 
웹젠은 17일부터 7월 7일까지 오픈한 서버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패셜 패키지’를 지원한다. ‘스패셜 패키지’ 중 ‘귀속 다이아’와 ‘2배 경험치 물약’, ‘축복의 보석’, ‘영혼의 보석’으로 구성된 ‘스타트 패키지’는 ‘뮤 이그니션2’ 회원이라면 누구든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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