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의 최신 확장팩 ‘불모의 땅’에 신규 미니 세트, ‘통곡의 동굴(Wailing Caverns)’과 용병들의 이야기 새로운 챕터가 4일 추가됐다.

‘통곡의 동굴’ 미니 세트는 전설 등급 4종, 특급 등급 1종(각 2장씩), 희귀 등급 14종(각 2장씩), 일반 등급 16종(각 2장씩)의 총 35종, 66장의 카드들로 구성되며, 6월 4일부터 게임 내 상점 또는 웹 샵에서 15,000 배틀코인(PC 기준) 또는 2,000골드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같은 날 동시에 추가된 ‘용병들의 이야기: 자이렐라’는 그리핀의 해 내내 열 차례에 걸쳐 이어지는 무료 콘텐츠, 용병들의 이야기의 두 번째 챕터다. 순서대로 진행되는 1인 모험을 모두 완수하면 사제 정규 카드로만 구성된 사제 팩을 1개 받을 수 있다.

16일에는 ‘용병들의 이야기: 거프’가 업데이트된다. 용병들의 이야기의 세 번째 챕터로, 순서대로 진행되는 1인 모험을 모두 완수하면 드루이드 정규 카드로만 구성된 드루이드 팩을 1개 확보할 수 있다.

23일에는 ‘영웅들의 이야기: 말퓨리온’이 업데이트된다. 순서대로 진행되는 모험을 완료하면 드루이드 정규 카드만 포함된 드루이드 팩을 1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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