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을 앞둔 크래프톤이 커플 메신저 앱 ‘비트윈’을 인수하며 몸값 불리기에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3월 자회사 비트윈어스를 설립하고 VCNC의 ‘비트윈’ 서비스 사업을 인수했다. ‘비트윈’ 사업 인력은 비트윈어스로 이동해 서비스를 이어간다.
‘비트윈’은 2011년 박재욱 VCNC 대표가 출시한 커플 메신저 앱이다.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프라이빗 메신저로 주목받았다. 2018년 쏘카가 VCNC를 인수하며 쏘카 산하 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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