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즉시 눌러도 대기번호 4000대, 1분도 되지 않아 전석 매진

- 오픈 즉시 눌렀지만 4000번대 대기 번호를 받았다
- 오픈 즉시 눌렀지만 4000번대 대기 번호를 받았다

로스트아크 전국투어 콘서트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 서울이 예매 오픈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28일 오후 6시 스마일게이트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 서울 예매를 진행했다. 이용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 서울은 오픈 즉시 전석 매진됐다.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는 로스트아크가 최초로 진행하는 전국 투어로, 4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광주까지 총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로스트아크 진성 유저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피아니스트 윤아인이 참여해 로스트아크 OST를 피아노 솔로, 기타 솔로, 듀엣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 예매는 28일 서울을 시작해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순으로 열린다. 예매는 1인당 1매로 제한되며, 취소표를 재구매할 수는 없다. 부정 거래 방지를 위해 공연 현장에서 신분증 및 스토브 앱 접속으로 로스트아크 캐릭터 인증을 받아야 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콘서트장을 찾은 모험가들에게 프로그램북, 포스터, 아트 티켓과 홀더, 장패드, 키링 2종, 에코백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을 증정할 것이라 밝혔다.

이용자들은 "로스트아크 오케스트라도 못 갔는데 콘서트 예매도 광탈했네", "지방까지 티켓팅이 이렇게 치열하진 않겠지", "취소표는 이번에도 추첨제로 풀겠지?", "이번에는 제발 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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