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마켓 출시 이어 이번 앱스토어 출시로 더 큰 성과 기대

(주)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 www.liveplex.co.kr)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포켓영웅문'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켓영웅문'은 삼국지, 초한지, 수호지의 실존 영웅 193명이 총 망라되어 유저가 직접 자신의 영웅을 선택해 육성해 나가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이번 앱스토어 출시를 통해 iOS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티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포켓영웅문'을 먼저 선보인 바 있으며, 특히 티스토어 게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은 만큼 앱스토어 사용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켓영웅문'은 명성 획득과 세력 확장을 통해 자신의 영웅을 육성하고 최고의 영웅에 등극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가 된다. 지인과 연맹을 결성해 세력을 확장시킬 수 있으며, 별도로 마련된 대전 시스템을 통해 다른 유저의 영웅과 대결을 펼치는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포켓영웅문'의 이번 앱스토어 출시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신규 서버 '어가칭진'을 추가하며, 앱스토어를 비롯한 모든 마켓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월 14일까지 각 마켓에 평점과 댓글을 남기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게임클럽 미니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2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고급 아이템 선물 상자를 제공한다.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 김민석 이사는 "짜임새 있는 게임 구성과 탄탄한 콘텐츠를 보유한 포켓영웅문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며, "즐거운 게임 이용을 위한 안정적인 운영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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