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사진=출처 Cygames]

3D 애니메이션 원작의 모에 경마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이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ウマ娘 プリティーダービー)는 경주마를 의인화한 게임으로 미소녀게임팬들의 강력한 팬덤을 이끌어냈다. 

이 게임은 3월 17일 10시 현재 일본 모바일 양대마켓인 구글플레이와 iOS 매출예측랭킹 1위를 압도적인 매출로 달성하면서 시장 판도를 뒤흔들었다. 

특히 2월 24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3월에만 76억8500만엔(약 796억 3427만 5500 원)으로 전달 16억8800만엔(약 174억 9308만 1600 원) 대비 455.4%로 폭발적으로 증가해 2위와의 격차도 크게 벌리고 있다. 

일본 양대마켓 구글플레이와 iOS 모바일 월간 매출예측 랭킹

▲ ( 출처 http://game-i.daa.jp/?cmd=s&k=336b093c3a )


 

▲ Android 순위 1위 ( 출처 http://game-i.daa.jp/?cmd=s&k=acbd5bbcaf )

 

[ iOS 순위 1위 사진=출처 http://game-i.daa.jp/?cmd=s&k=6c860e6d10 )]

이 게임은 일본 사이게임즈(Cygames)에서 제작하고  DMM 에서 서비스 중인, 3D 애니메이션 원작의 모에 경마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현재 우마무스메는 한국 게임커뮤니티에서도 '말딸'로 불리며 수많은 2차창작물이 언급되는 등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어 향후 한국 정식서비스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기도 하다.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게임의 한국 정식서비스사에 대한 확정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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