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2012 프리스타일 월드 리그’ 제주도에서 열려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는 자사 대표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세계대회 ‘2012 프리스타일 월드 리그(FREESTYLE WORLD LEAGUE, 이하 2012 FSW)’를 오는 8일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2 FSW’는 세계 각국의 프리스타일 대표들이 참가한 국가대항전으로, 이번 대회에는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이 참가하며, 총 2천여 만 원의 상금 규모로 진행된다.

한국 대표로는 지난 해 우승팀 ‘Unknown(언노운)’과 올해 새롭게 대표로 선발된 ‘CLIMAX(클라이막스)’가 함께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과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중국 대표팀과 작년 이변을 일으키며 준우승을 차지한 태국 대표팀이 지목되고 있으며, 2년 연속 한국 대표팀이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CE는 ‘2012 FSW’ 개최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제공하는 ‘우승팀을 맞혀라’ 이벤트와 ‘게임포인트’를 선물로 제공하는 페이스북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영석 ‘프리스타일’ 사업부장은 “’2012 FSW’가 ‘프리스타일’을 사랑하는 세계 곳곳의 유저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고 있다”며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2 FSW’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http://fs.joycity.com)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프리스타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12 FSW’ 경기는 아프리카(http://afreeca.com/jcefreestyle)를 통해 전세계로 실시간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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