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1조5000억원 빌려…운영자금 및 투자재원
넥슨코리아가 자회사 네오플로부터 1조1140억원을 추가로 차입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자율은 4.6%이며 차입기간은 내년 4월 19일까지다. 넥슨 측은 자금 용도에 대해 “운영자금 및 투자재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슨코리아는 4월 8일 네오플로부터 3820억원을 차입한 바 있다. 두 차례 차입을 통해 넥슨코리아가 확보한 현금은 약 1조49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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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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