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금법 통과 등 국제적 추세 반영 PC 및 모바일 웹, 모바일 앱 순차적 반영

업비트를 서비스하는 두나무가 ‘암호화폐(Cryptocurrency)’ 용어를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으로 바꾼다.

두나무는 최근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통과와 함께 국제적 추세를 반영하는 용어로 ‘디지털 자산’을 선택했다고 공지했다

앞으로 업비트에서 거래되고 있는 자산의 유형에 대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통합 지칭하는 용어를 ‘디지털 자산’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는 암호화폐를 법적인 자산으로 인정하고 있는 국제적 추세를 반영하는 용어로 ‘디지털 자산‘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한 것.

앞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등처럼 PC 및 모바일 웹, 모바일 앱 등 모든 업비트 플랫폼에 순차적으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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