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2M’, 12월 1일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올라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2M’이 ‘리니지M’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1위에 올랐다.

12월 1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리니지2M’은 지난달 27일 출시된 이후 나흘만에 최고매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출시 직후 매출 4위로 차트에 오른 ‘리니지2M’은 첫 주말을 맞으면서 본격적으로 매출을 상승 시켰다. 그 결과 2년 넘게 굳건히 매출 1위 자리를 유지하던 ‘리니지M’을 눌렀다.

엔씨소프트의 전작인 ‘리니지M’은 2017년 6월 출시 이후 2년 5개월간 1위를 지킨 타이틀이다. ‘리니지M’은 1일 현재 구글 매출 2위로 내려갔다. 3위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 4위는 ‘V4’, 5위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차지했다.

‘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가 2003년 출시한 PC 온라인게임 ‘리니지2’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4K급 화질과 캐릭터간 충돌 처리 기술, 심리스 로딩, 1만명 이상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원 채널 오픈 월드 등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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