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간 거래 시스템에 매틱 기술 접목...크립토 워리어즈 6일부터 오픈 베타

블록체인 기반 채굴형 3D RPG 게임인 ‘크립토 워리어즈(Crypto Warriorz)’가 매틱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게임 내 시스템 구축에 기술 협력을 하기로 밝혔다.

크립토 워리어즈가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바이낸스(Binance)의 런치 패드(Launch Pad)를 진행한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와 체결한 것이다.

해당 파트너십은 크립토 워리어즈 시스템에서 유저 간의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매틱 네트워크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매틱 네트워크는 확장성과 보안 트랜잭션을 위해 사이드체인을 활용하는 레이어2(Layer2) 스케일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플라즈마(Plasma) 프레임 워크 분산형 PoS(Proof of Stake)의 유효성 검사와 같은 네트워크를 제공해 자산을 보호하는 프로젝트로 바이낸스에서 런치패드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크립토 워리어즈는 지난 11월 6일에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민선용 크립토 워리어즈 COO는 “바이낸스에서 런치패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매틱은 현재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틱은 PoS 기반의 사이드 체인을 갖춘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크립토워리어즈의 아이템 거래 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틱과 크립토워리어즈는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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