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권법과 화려한 발 기술을 구사하는 10번째 클래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7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격투가(STRIKER)’를 업데이트했다.

‘격투가’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10번째 클래스다. 주먹을 감싸는 권갑(卷甲)을 주무기로 하고 팔꿈치를 보호하는 완갑(腕甲)을 보조무기 사용하는 맨손 격투 클래스다. ▲강력한 권법 ▲화려한 발차기 ▲기공술 등 다양한 기술을 연계해 저돌적인 공격을 구사할 수 있다.

‘격투가’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는 ‘격투가 웰컴 상자’ 및 신화등급 격투가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지급받는다. 격투가 레벨 달성에 따른 특별한 보상도 수령할 수 있다. 달성 구간에 따라 총 1,100개의 블랙펄을 받는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조용민 총괄 PD 는 “강력한 액션의 재미를 선사할 ‘격투가’는 시원시원한 공격형 클래스다“라며, “검은사막만의 강력하고 호쾌한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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