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액션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선보여

넷마블이 올해 지스타 2018에서 선보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최고 수준의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극강의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수집형 액션RPG 게임이다.

역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최초의 타이틀이며, 유저가 원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원하는 능력치에 집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이외에도 실시간 파티 던전, 실시간 PVP 등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해 액션게임의 깊은 재미와 신선함을 추구한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20년간 지속돼온 정통 KOF 시리즈의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코스튬을 입고 있는 KOF 오리지널 캐릭터, ‘KOF 올스타’만의 고유 캐릭터(NPC 등), 타 회사와의 IP 합작을 통해 공개 예정인 ‘콜라보 캐릭터’ 등 호화로운 캐릭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대부분의 콘텐츠는 3명의 캐릭터가 1개의 팀을 이루어 원하는 타이밍에 자유롭게 태그를 하며 전투를 펼칠 수 있다. 3명의 캐릭터 간 콤보를 연계해 플레이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캐릭터 별 고유 스킬과 콤보의 조합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기존 오락실에서 경험했던 화려한 콤보 및 스킬들을 간편한 조작으로 체험할 수 있다.

캐릭터 수집 및 레벨업 외에도 캐릭터에 장착하는 ‘배틀카드’ 시스템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고 스페셜 스킬을 개방할 수 있다. 배틀카드는 게임플레이를 통해 획득하며, 3종의 세트효과가 있는 카드와 2종의 옵션카드, 1종의 스페셜카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배틀카드는 레벨업, 진화(등급상향)가 가능하며 유저가 성장시킬수록 캐릭터는 더욱 더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또 단순히 캐릭터 능력치로만 경쟁하는 것을 넘어 캐릭터 별 고유의 패시브와 리더스킬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캐릭터는 ‘공격형’, ‘방어형’, ‘기술형’ 3가지의 타입을 가지게 되며, ‘청’, ‘적’, ‘자’, ‘황’, ‘녹’ 총 5가지의 속성으로 속성 별 상성관계가 존재해 상황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를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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