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에볼루션’, 카드 RPG 장르에 시뮬레이션 요소 결합

썸에이지(각자대표 백승훈, 박홍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삼국: 에볼루션’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삼국: 에볼루션’은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카드 RPG로, 카드의 수집과 육성의 재미에 시뮬레이션 요소를 접목시켰다. 무장카드는 현대 트렌드에 맞게 스타일리시한 그래픽으로 재구성했다. 이용자는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자신이 가입한 진영을 발전시키거나 친구들과 군단을 설립해 천하를 통일할 수 있다.

썸에이지 측은 “기존 삼국지 게임과 달리 대규모 전쟁을 지원하며 천하 보물, 무장 탐방 등 맵에서 탐색하는 플레이 방식과 관직 도전, 천하 무회 등 PVP 도전 시스템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성전, 구조전, 잠복전, 실시간 전투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썸에이지는 ‘삼국: 에볼루션’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100%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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