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시작, 블록체인 생태계 혁신 위한 독창적인 프로토콜 개발

델타&데이로(대표 한민우)는 '프로젝트 델타'의 1차 토큰 세일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프로젝트 델타'는 자체 메인넷(DELA Portal) 개발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의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프로젝트 델타'는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인 VOTA(Verification Of Transcendence spatial Autocorrelation)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프로토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블록체인 생태계의 한계로 지적되어 온 속도 및 확장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인 VOTA의 특징은 기존 네트워크 구성원인 노드의 기여 활동에 대한 보상을 제거함으로써 실시간 블록 생성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점이다. 대신 Dapp(블록체인 기반 어플리케이션) 자체가 노드가 되어 Dapp의 기여도에 따라 다양한 사업적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프로젝트 델타’는 비개발자도 Dapp을 만들 수 있도록 기본 기능 및 다양한 API를 제공하고, Dapp 간 상호 참조를 통해 누구나 쉽게 Dapp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델타'는 자체 메인넷 개발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지식 허브'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용자 참여형 Dapp을 제공한다. '지식 허브'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간결한 질의응답(QA) 서비스다. '지식 허브'를 통해 구조화된 지식 데이터는 인공지능(AI)과 접목됨으로써 이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프로젝트 델타'는 동남아시아 등 신흥 시장에서 '지식 허브'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식 허브'를 통해 자국어 기반 지식 서비스가 가능해지면 개발도상국의 인터넷 언어 불균형 해소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델타'는 UN-ESCAP, 유네스코, ITU 등 UN 산하 기구들을 비롯해 APT(아시아 태평양 전기통신 협의체) 등과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프로젝트 델타'의 토큰은 '델라'(DELA)로 명명되며 비트코인(BTC)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1차 토큰 세일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토큰 가격은 1 BTC당 700,000 델라이다. 목표 모금액은 소프트캡 500 BTC, 하드캡 5,000 BTC다.

한민우 델타&데이로 대표는 "'프로젝트 델타'가 선보일 메인넷은 기존 플랫폼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3세대 블록체인 프로토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투명하고 정직한 개발 진행을 통해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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