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의 대작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 론칭 시점이 가까워졌다.
5일 스마일게이트는 각 매체에 보낸 초청장을 통해 스마일게이트알피지가 개발 중인 대작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에 대한 론칭 쇼케이스를 9월 17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 쇼케이스는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초청장에 “그 동안 로스트아크를 개발해왔던 과정과 더불어,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모험에 대한 세부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파이널 CBT 이후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던 ‘로스트아크’의 개발 과정과 서비스 계획이 이날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2014년 스마일게이트가 처음 공개한 대작 핵앤슬래쉬 MMORPG로, 첫 공개 이후 게임 업계는 물론 수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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