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 오픈

가상현실(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새로운 복합 놀이 문화 공간인 ‘롯데 몬스터VR’을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 위치하는 ‘롯데 몬스터VR’은 국내 백화점 최초의 VR 테마파크로, 오는 10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특히 ‘롯데 몬스터VR’에서는 ‘판타지트리 VR’, ‘이스케이프(E.S.C)’ 등 신규 VR 어트랙션이 설치되고, VR 전용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몬스터 시네마’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롤러코스터, 레이싱, 래프팅, 열기구 등 다양한 VR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VR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플레이하는 룸 스케일 방식의 몬스터큐브도 만날 수 있다.

GPM 박성준 대표는 “오는 10일 정식 오픈까지 재미와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며 “온 가족이 쉽고 편하게 도심 속에서 야외 테마파크 이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롯데 몬스터VR을 만들어 갈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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