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新 게임 암호화폐’대규모 컨퍼런스 잇달아 참석 강연

[김호광 플레이코인 대표]

“게임시장의 혁신을 위한 암호화폐 ‘플레이코인’로부터 한 수 배우고 싶다.”

김호광 플레이코인(PlayCoin) 대표가 일본에서 잇단 강연 러브콜을 받았다. 오는 6월 26일과 27일 두 개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에 초대받았다.            

그가 이틀간 강연하는 행사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재팬 블록체인 컨퍼런스(Japan Blockchain Conference, JBC)’와 29일 오다이바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CO+ 도쿄 컨퍼런스(BLOCK CO+ TOKYO CONFERENCE 2018)’이다.

주제는 ‘블록체인, 그리고 플레이코인’으로 일본 투자자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답하는 시간이다.

일본은 암호화폐 거래의 성지라 불린다. 전세계 비트코인 거래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한 암호화폐 거래국이자 다양한 블록체인 컨퍼런스가 열리는 무대다.

플레이코인은 지난해 성공적인 ICO(가상화폐 기업공개) 안착을 필두로 현재 글로벌 게임 플랫폼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일본 투자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내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컨퍼런스에 주요 기업 및 강연자로서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은 이 같은 성공 덕분이다.

플레이코인은 ‘게임 시장의 혁신을 위한 암호화폐’다. 게임 산업의 모든 참여자가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암호화폐 생태계다. 

‘플레이코인 에코시스템(PlayCoin Eco-system)’이라는 생태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게임 플랫폼 서비스, 보상 기반 리워드 체계, 실시간 결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현재 독과점 상태인 게임 시장에서 불필요한 중간 마진을 줄여 개발자의 수익을 보장한다.  사용자에게는 게임 채널링 서비스 제공, 실시간 결제 시스템, 참여도에 따른 보상을 준다. 이처럼 플레이코인을 지급하는 리워드 서비스를 통해 게임 산업에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고자 막바지 개발에 힘쓰고 있다.
 
플레이코인은 대만 코빈후드(Cobinhood), 싱가포르 엘뱅크(LBANK) 등 성공적인 해외 거래소 상장을 마치고,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중국 최대의 블록체인 게임 포털 ‘큐바오 네트워크(Qbao Network)’, 대만의 게임 퍼블리셔 ‘Lamatc Taiwan’ , 중국 내 유명 인플루언서를 뜻하는 ‘왕홍’ 등 다양한 업무 제휴를 통해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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