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숙 중국 디지털스카이 “한국법인 하티스트 대표 “업계에도 봄 그득 기원"

새 봄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게임톡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겨울에는 유독히 한파가 한반도를 강타했습니다. 한국 게임업계도 대기업들의 약진으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를 통해 IT 업계에 발을 내뎠습니다. 이후 펀섬과 NHN오렌지크루, 엔펀에서 온라인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한빛소프트 일본에서 사업개발 업무를 전문적으로 시작하고 실행했습니다.

현재 현재 중국 디지털스카이의 한국법인인 하티스트의 부대표와 중국 장웨만화의 웹툰 해외사업을 함께 담당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많고 세상은 넓다’고 하지만 넘어가야 할 산과 진출한 나라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많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국 게임을 위해 의미있는 일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는 인디언 속담처럼 저도 게임업계의 위기와 시련을 이기기 위해 같이 찾아보고 함께 힘을 합치는 일에 작은 조력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남보다 한발 앞서가는 게임톡의 행보가 힘이 됩니다. 창간 6주년을 맞아 게임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따뜻한 소식이 업계에도 게임톡에도 가득하길 바랍니다.

우리모두 파이팅! 서로서로 파이팅! 게임톡 파이팅! 엄지척!!!

조인숙 중국 디지털스카이 한국법인 하티스트의 부대표
    

[중국 디지털스카이 왕성대표(왼쪽 두번째)와 조인숙 대표(왼쪽 네번째)]

조인숙 부대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를 통해 IT 업계에 발을 내디뎠다. 펀섬과 NHN오렌지크루, 엔펀에서 온라인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만들었다. 또한 한빛소프트 일본에서 사업개발 업무를 전문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중국 디지털스카이의 한국법인인 하티스트의 부대표와 중국 장웨만화의 웹툰 해외사업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게임 및 컨텐츠 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업개발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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