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각적인 VR사업-융합으로 한국 VR 산업 생태계 구축 공로로 선정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된 민용재 대표(가운데)]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민용재 대표가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되었다.

민용재 대표는 2월 2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서‘혁신 경영’ 부문 영향력 있는 CEO로 뽑혔다.

민용재 대표는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는 진동모터의 제조-납품 사업과 모바일 및 VR(가상 현실)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식회사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VR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인큐베이팅, VR콘텐츠의 퍼블리싱, 관계사를 통한 콘텐츠 개발 및 오프라인 VR사업 전개 등, 다각적인 사업으로 국내의 VR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새로운 시도야말로 가장 안전한 길’, ‘동종보다 이종 사업 간의 결합일수록 시너지 효과는 커진다’는 20여년 게임업계의 경험을 통한 경영철학으로 회사를 경영했다. VR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사업 간의 융합을 통한 국내외 시장 선도로 국가 경제발전과 새로운 기업문화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앞으로도 민 대표의 지휘 아래 글로벌 4차 산업의 중추 기업으로 도약하기위해 VR사업에 그치지 않고 AR(증강 현실), MR(혼합 현실) 등 신기술 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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