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의 나라인 한국의 대표 모바일게임 12개가 미국-캐나다-호주-영국-독일 등 5개국에서 흥행 날개를 달았다.

구글플레이는 평점, 다운로드 수 등을 고려해 한국 인기 게임 12개를 선정했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 호주, 영국, 독일 5개 국가에 ‘Big in South Korea’라는 타이틀의 글로벌 피처드를 진행 시켰다.

한국 개발사들이 개발한 한국 인기 게임들은 24일까지 예정된 피처드 기간 동안 구글플레이 상단 메인 배너를 통해 노출되었다.

구글플레이 ‘Big in South Korea’ 글로벌 피처드 게임 리스트
(12개: 영문 게임명 기준 알파벳 순 나열)

낚시의 신 (Ace Fishing: Wild Catch)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Cookie Run Oven Break)
드래곤 블레이즈 (Dragon Blaze)
골프스타 (Golf Star)
히트 (HIT)
킹스레이드 (King's Raid)

리니지2 레볼루션 (Lineage 2)
몬스터슈퍼리그 (Monster Super League)
수상한 메신저 (Mystic Messenger)
세븐나이츠 (Seven Knights)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Summoners War)
워드 쿠키즈 (Word Cookies)

피처드 국가 5개국은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독일이다. 기간은 2월 22~24일(각 국가 현지 시간 기준)로 독일은 2월 24~25일로 피처드 기간 상이하다.

구글플레이는 전 세계 19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억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들과  앱 개발사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유통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