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웹게임 어워드 ‘금령상’ 수상한 ‘신들의 전쟁’ 국내 서비스 전격 개시

아이엠아이(대표 김정식)는 자사의 게임 포털 브랜드 게임매니아가 웹 RPG ‘신들의 전쟁:인페르노(이하 신들의 전쟁)’을 채널링한다고 31일 밝혔다. ‘신들의 전쟁’은 123게임즈(대표 신동준)와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이 31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신들의 전쟁’은 다양한 종족이 살고 있는 성마대륙에 마족이 전쟁을 일으키자, 이들에 대항해 각 종족 별 대표가 연합군을 이뤄 ‘성전연맹’을 구성하고 끊임없이 전투를 벌인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그 과정에서 마족을 물리치고 전쟁을 끝낼 영웅이 탄생한다는 내용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특히 이 게임은 지난해 11월 중국 웹게임 어워드 ‘금령상’에서 시스템과 운영 등 모두 호평을 받으며, ‘2016년 웹게임 부문 수상작’에 선정될 만큼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용자들에게 강력한 전투 몰입감을 주기 위해 다양한 관련 시스템을 구비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엠아이는 “신들의 전쟁이 전투 중심으로 게임을 즐기는 게임 매니아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라며 “아이템매니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들의 전쟁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재미요소에 빠져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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