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일 닌텐도 스위치에 이어, 내년 초 젤다의 전설 발매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의 최고 인기 타이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젤다의 전설)’을 2018년 초 정식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젤다의 전설’은 광대한 세계를 무대로 모든 것을 플레이어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오픈에어 어드벤처 게임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글로벌 3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

오는 12월 1일 닌텐도의 신형 콘솔기기 ‘닌텐도 스위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젤다의 전설은 TV 화면으로 플레이하다가 야외의 이동 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새롭고 자유로운 플레이 스타일이 큰 특징이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 아오누마 에이지 프로듀서는 “’젤다의 당연함을 되돌아보다’를 키워드로 제작한 ‘젤다의 전설’은 세계의 많은 팬들이 즐겨주셔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게임 텍스트의 한국어 대응 작업이 진행 중이며, 한국의 많은 젤다 팬분들께서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닌텐도는 신형 콘솔 게임기기 ‘닌텐도 스위치’를 오는 12월 1일, 게임 타이틀 ‘젤다의 전설’은 2018년 초에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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