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업데이트…25일까지 전야제 이벤트, 매일 고급 선물 제공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정채연과 소미가 넥슨레드의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의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정채연과 소미는 오는 26일 ‘스페셜솔져 케미폭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정채연은 현재 걸그룹 다이아로 활동 중이며, 소미는 SBS MTV ‘더 쇼’,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활약 중이다.

넥슨레드 백주현 디렉터는 “스페셜솔져 유저들이 많이 사랑해주리라 생각해 두 홍보모델을 선정하고 캐릭터로도 만들게 됐다”며 “26일에는 캐릭터뿐 아니라 리스폰이 없는 ‘라운드전’과 새로운 무기 수집 시스템 등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넥슨레드는 이번 케미폭발 업데이트를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업데이트 전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솔져’는 4대 4 정통 PvP의 재미를 앞세워 다운로드 400만을 돌파한 국내 대표 모바일 FPS 게임이다. 지난 2월에는 2주년 기념 유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