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와 엔젤게임즈가 모바일게임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의 공동 퍼블리싱 전환을 발표했다.
11일 카카오와 엔젤게임즈는 보다 탄탄한 서비스와 운영, 확대된 이용자 혜택을 선보이기 위해 ‘로드오브다이스’를 공동 퍼블리싱 모델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게임S(카카오게임 퍼블리싱 서비스)에 보드게임 요소와 전략성 강한 ‘로드오브다이스’가 추가됨에 따라 보다 다양한 성격의 라인업을 선보이게 된다.
또 양사는 공동 퍼블리싱 전환과 더불어 ‘로드오브다이스’의 일본, 미국, 오세아니아(호주, 뉴질랜드), 유럽 전국가 퍼블리싱에 대한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드오브다이스’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세부 계획은 향후 공개될 예정으로 양사는 게임 현지화, 마케팅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 협업할 계획이다.
한편 ‘로드오브다이스’는 공동 퍼블리싱 전환을 기념해 4월 중순부터 신규 시나리오 추가를 핵심으로 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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