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자회사 피닉스, 모바일 양궁 게임 글로벌 흥행 명중

모바일 양궁 게임 ‘아처리킹’이 제대로 글로벌 흥행과녁을 명중시켰다.

블루홀 자회사 블루홀피닉스가 개발한 ‘아처리킹’이 출시 7일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00만 다운로드, DAU 300만을 돌파했다. 지난 28일 출시해 미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아처리킹’은 실시간 1대 1 대전을 통해 전세계 사용자들과 경쟁한다는 점 외에 다양한 게임 모드와 장비 커스터마이즈 시스템으로 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최고게임 순위를 보면 미국 양대 스토어인 앱스토어-구글플레이 모두 전체게임 1위 유지 중이다. 전세계 앱스토어 86개국에서 게임 1위 달성했다. 134개국에서 스포츠게임 1위, 전세계 구글플레이 17개국에서 게임 1위, 52개국에서 스포츠게임 1위 달성했다.

‘아처리킹’은 현재 퍼블리셔 미니클립의 전폭적인 서포트 하에 애플 피처링, 구글 피처링, 크로스 프로모션 진행 중이다.

블루홀 관계자는 “현재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4000만, DAU 150만을 기록한 전작 ‘볼링킹’의 성과를 가볍게 뛰어넘을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