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웹젠 신작 모바일게임 ‘아제라: 아이언하트’ 시연

게임업계 출신 첫 의원인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제게임쇼 지스타 2016 현장을 찾았다.

김 의원은 17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6 B2C 전시회장을 방문해 웹젠 부스에 들러 모바일게임 ‘아제라: 아이언하트’를 시연했다. 김 의원은 웹젠 대표와 이사회 의장을 겸직했으며, 현재도 웹젠 최대주주다.

김 의원은 룽투코리아의 부스에도 들러 ‘아톰의 캐치캐치’ 등 시연중인 모바일게임을 진지한 눈으로 살펴보기도 했다.

한편 올해 지스타 2016 개막식에는 강신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 최관호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최병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정책관, 김병관 의원, 백종헌 부산시의회 시의장이 참석했다.

지스타 2016은 35개국 653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B2C관에는 국내 기업 넷마블게임즈, 넥슨코리아, 네오플, 넥슨GT, 띵소프트, 엔도어즈, 웹젠, LG전자 등이 참가했다. 해외 기업으로는 룽투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반다이남코, 트위치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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