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웍스-매드오카-아크게임스튜디오-파이브스타게임즈 해외 퍼블리싱 가능성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월 15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된 ‘도쿄게임쇼 2016’에 참가한 4개 유명스타 트업들이 총 41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다양한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도쿄게임쇼 2016’에는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매드오카, 파이브스타게임즈와 게임창조오디션 수상팀들인 키위웍스, 아크게임스튜디오 등 총 4개 게임 스타트업들이 참가하였다.

키위웍스는 일본 대형 콘텐츠 유통 플랫폼 업체인 YSCI와 게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고, 게임 ‘마녀의 샘2’에 대해 마케팅 진행을 하기로 하고 ‘탱고(미국)’, ‘KT Japan(일본)’, ‘마블러스(일본)’ 등으로부터 퍼블리싱 제안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매드오카는 미소녀 RPG인 ‘아스테리아 전기’를 통해 디엠엠 게임즈(일본) 등으로부터 퍼블리싱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 받는 등 다양한 해외업체와 게임 서비스 계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

파이브스타게임즈는 애드웨이즈(한국)로부터 모바일 E-스포츠 플랫폼 상금 전액지원과 사전 예약 마케팅 무료 지원을 약속 받았으며 알트플러스(일본)으로부터 일본 지사 설립 등을 제안 받았고, 엔엑스토모와는 일본, 중국, 동남아 시장 퍼블리싱을 위한 테스트 진행 후 논의를 확장하기로 하였고 모비릭스와는 글로벌 버전 퍼블리싱을 위한 테스트 진행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실적을 거두었다.

아크게임스튜디오 특히 북미와 유럽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제품 론칭 후 후속 협의 진행을 하기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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