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2-아르피엘-바람의 나라 등 나만의 공간 꾸미기 인기
최근 ‘쿡방’에 이은 ‘집방’(집 꾸미는 방송)콘텐츠가 각 분야에서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넥슨이 서비스하는 주요 온라인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하우징 시스템이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 메이플스토리2: 레이싱 트랙에서부터 복잡한 미로까지 나만의 놀이터 꾸미기
메이플스토리2는 ‘유저가 함께 만드는 게임’을 지향하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의상을 직접 만들거나 건물을 구입해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시스템을 핵심 콘텐츠로 강조해왔다.
■ 아르피엘: 기발한 아이디어로 나만의 방 꾸미기
■ 바람의나라: 취향에 맞는 ‘내 집’ 마련 후 다양한 가구조합!
넥슨 홍보실 곽대현 실장은 “스스로 꾸미고 이를 공유하는 과정은 커뮤니티활동이 활발한 온라인게임의 가장 큰 재미요소 중 하나로, 외모, 의상 커스터마이징 등을 넘어 공간에 대한 관심도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꾸미기 콘텐츠들이 계속 유저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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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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