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신규 암흑 수호신 ‘가이아’ 및 부대원 2종 추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길드전투 RPG ‘길드오브아너’(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100일 기념 장신구 아이템을 증정하고, 모험 지역을 정해진 횟수만큼 완료하면 각 지역별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이용자가 지정된 조건의 ‘렛맨’ 및 ‘가이아’ 부대원을 획득하면 6성 부대원 등의 보상이 주어지고, 게임 내 숫자 100이 적힌 스크린샷을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100명을 추첨해 루비 100개를 선물한다.

또한, 신규 수호신 및 부대원 2종을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실시했다.

신규 암흑 수호신 ‘가이아’는 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공격형 캐릭터로 스킬 사용 시 적의 물리 공격력을 대폭 감소시키는 능력을 지닌다. 또 최고의 활 솜씨를 자랑하는 궁수 ‘엘르’와 높은 생명력을 보유한 ‘알케미스’ 등을 추가하며 부대원 라인업을 강화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길드오브아너’가 대대적인 마케팅, 지속적인 콘텐츠 개선 및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 역주행 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인기 장수 게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드오브아너’는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uildofhon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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